요컬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주제는 대파 손질 하는 방법과
오래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간단한 음식부터 손이 많이 가는 음식까지 다양한 요리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대파.
대파 한 단을 구매 하게 되면 요리 후 남은 대파를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손질 후에 보관 해 놓아야 나중에 필요 할때
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요즘엔 대형마트에 가보면 손질되어 있는 대파를 많이 팔고 있습니다.
편하기도 편하지만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하십니다.
하지만, 비싸다는 점..
그래서 저는 조금 귀찮더라도 대파 한단을 구매해 손질해서
보관하고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선 대파의 끝 부분을 잘라주도록 합니다.
대파의 끝 부분을 보면 이렇게 시들시들 해져 힘이 없는
이파리들이 보이는데 이 이파리 들을 모두 잘라 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시들시들한 이파리 뿐만 아니라
모든 이파리 끝을 조금씩 잘라주고 있습니다.
이파리를 모두 자르셨다면 이번엔 잘랐던 맨 아랫부분의 껍질을
양파 까듯이 한 꺼풀 벗겨 주도록 합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대파의 1/3, 즉 삼 등분 해주시는데
어떻게 잘라야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통에 넣어 보관하신다면 그 통의 크기의 알맞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 잘라 주셨다면 이제 흐르는 물에 대파를 씻어 주도록
합시다.
대파는 농약을 치는 야채 중에 하나 이기 때문에 깨끗하게 씻어
주셔야 됩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첫 번째로 1/3 정도는 잘게 잘라 통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3의 대파는 토막낸 그 상태로 봉지 안에 키친타월 위에
대파를 올리고 그 위에 또 키친타월 그리고 그 위에 또 대파를
겹겹에 쌓아 올려 냉동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파 오래 보관하는 방법은 바로 물기를 최대한 없애준
상태에서 냉동 보관하는 방법 입니다.
물기가 있는 상태로 냉동 보관하게 되면 사용할때마다 녹으며
대파가 흐물흐물 금방 시들어져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키친타월을 겹겹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서
냉동 보관하시는게 대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말씀 드린 1/3의 대파는 이렇게 통에 넣어 냉동 보관하고
자른 대파 먼저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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