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시즌 11 정글 탈리야는 현재 12월 16일 기준으로 정글 챔피언 중 픽률 5위와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1티어 등급의 챔피언입니다.
탈리야는 예전 서포터와 미드 라이너의 챔피언으로 많이 모습을 보였으나
다른 성능 좋은 챔피언들과 당시 메타와 효율이 좋지 않아 하위 티어에 머물러 있으면서 저조한
픽률을 보여주었던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넓은 반경의 궁극기로 최적의
갱킹과 한 타 합류, 그리고 상대의 경로를 차단할 수 있는 능력으로 현재 아이템 개편
이후 탈이야 라는 챔피언과 시너지가 잘 맞아 단숨에 상위 티어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궁극기를 활용한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챔피언 탈리야.
지금 바로 공략해보겠습니다.
정글 탈리야의 메인 룬으로는 어둠의 수확 룬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선호도와 승률이 가장 높은 룬으로 어둠의 수확 룬은 체력이 50%보다 낮은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추가 피해를 입히고 해당 챔피언으로부터 영혼을 수확해
어둠의 수확 피해량을 영구적으로 5만큼 증가시킵니다. 탈리야의 스킬 셋을 보면
폭발적인 한방 딜이 상당히 강력한 챔피언으로 어둠의 수확 룬과 잘 어울립니다.
하위 룬으로는 비열한 한 방과 사냥의 증표, 그리고 굶주린 사냥꾼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이동 또는 행동을 방해받은 상태의 챔피언에게 피해를 주면 레벨에 따라
추가 고정 피해를 주는 비열한 한 방은 탈리야의 스킬 W와 효율이 좋은 룬이고
굶주린 사냥꾼을 통해 피해 흡혈을 올려주시고 사냥의 증표는 챔피언 처치에 관여
하면 증표를 얻게 되는데 증표 하나당 적응형 추가 공격력을 얻게 됩니다 증표 최대
개수인 10개에 도달하면 공격력 6 혹은 주문력 10의 추가 효과를 획득하게 됩니다.
보조 룬으로는 빛의 망토와 물 위를 걷는 자 룬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보조 룬 두 개 모두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룬으로 스킬 셋의 사거리가 짧은 탈리야
에게 도움을 주는 룬입니다.
정글 탈리야의 스펠로는 강타와 점멸을 들어주시면 됩니다.
스킬의 마스터 순서로는
Q > E > W 순으로 마스터해주시면 됩니다.
롤 시즌 11 정글 탈리야의 시작 아이템으로는 빗발 칼날과 충전형 포션을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잉걸불 칼과 다르게 빗발 칼날은 상대에게
사용 시 둔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스킬 W를 보다 쉽게 맞추실 수 있습니다.
1 코어 아이템으로는 루덴의 폭풍을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현재 새로 나온 아이템,
밤의 수확자 아이템 빌드와 루덴의 폭풍 빌드로 나뉘고 있는 모습이지만 승률과 많은
분들의 선호도 면에서 루덴의 폭풍 아이템 빌드가 높고 또한 신화 아이템 효과,
루덴의 폭풍은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마법 관통력 5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가지고 있는 밤의 수확자 보다 루덴의 폭풍 아이템이
더욱 효율이 좋습니다.
탈리야의 신발로는 마법사의 신발을 구매해 주시면 됩니다.
2 코어 아이템으로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구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궁극기를 활용해
빠르게 합류, 또는 갱 등을 위주로 플레이하는 챔피언이지만 사거리가 짧은 스킬 셋
때문에 생존력을 보다 높여주는 아이템을 2 코어로 올려주시는 게 좋습니다.
3 코어 아이템으로는 모렐로노미콘을 구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3코어 이후 아이템으로는 공허의 지팡이와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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