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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머니부업/수익형블로그

description 디스크립션이란 : 티스토리 메타 디스크립션 설정

by 요컬잠머니 2021. 3. 15.

오늘은 description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description이란 사전적 용어로 '~이 어떠한지에 대한'이라는 명사로 말 그대로 내 웹사이트나 페이지가 어떤지에 대한, 어떤 주제를 얘기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스크립션을 아시는 분도 계실 거고 처음 보시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이 디스크립션을 왜 모르냐면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티스토리'만' 운영하셔서 모르시는 겁니다.

티스토리 플랫폼

사실 HTML이나 CSS를 하나도 모르는 분들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죠. 그래서 누구나 접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 깊이 들어가 수정하고 꾸미려고 해도 상당히 머리가 아픕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을 하시고 들어가 보시면 체크 표시에 X 표시가 떠있으면 그 옆에 수정하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는데 많은 분들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합니다. 티스토리만 사용하시고 운영하시다 보면 이런 것들이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디스크립션 같은 것들은 구글 SEO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한 번만 알아두시면 모든 포스팅을 작성하실 때 자연스럽게 적용하시게 될 겁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구글에 맞춰 가는 중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해서 로직을 변경하고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업데이트들이 구글 로직에 가까워지기 위한 업데이트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구글 로직에 맞춰 블로그를 작성하신다면 구글뿐만 아니라 네이버 로봇도 상당히 좋아할 겁니다.

디스크립션이란

description은 사전 용어를 그대로 인용해 이 웹사이트, 페이지가 어떤지에 대한 설명을 구글 seo나 로봇에게 어필하는 겁니다. 포스팅 작성할 때 제목을 넣고 본문에 내용을 작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발행하면 구글이나 로봇이 알아서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갑니다. 이게 바로 디스크립션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정말 똑똑하지만 내가 중요하게 얘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100%다 알아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글이나 로봇에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거야!" 하고 알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그럼 구글 검색 엔진에 이 페이지는 이것과 관련해서 알려주고 있는 페이지다 라고 정확하게 소개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적용하기

구글 블로그는 오른쪽에 검색 설명이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그곳에 내가 원하는 이 페이지의 요약내용을 적어주면 그게 디스크립션 코드로 잡혀서 올라갑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검색 설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보니 자동으로 디스크립션을 수집해갑니다. 그럼 이 수집된 디스크립션은 어디에 노출이 되고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메타 디스크립션이 노출이 되는 곳

검색창에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검색하게 됩니다. 그럼 그때 제목 밑에 내 본문 글 중 일부가 노출이 됩니다.

디스크립션노출사진
메타디스크립션노출되는곳

위의 사진에 빨간 테두리로 보이는 곳이 바로 자동으로 수집해간 디스크립션입니다. 저 포스팅에 들어가 보면 더 내용이 어디에 나와 있는지 확인을 해보면 제목 바로 아래 처음 시작하는 문단에 있는 내용입니다.

습관을 바꿔야 한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보이는 특징 중에 하나가 바로 포스팅을 시작하실 때 이 페이지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 건지의 글 보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합니다. 날씨 얘기도 하고 자신의 근황 얘기도 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러고 나서 본격적인 내용을 포스팅하고는 합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신다면 티스토리의 메타 디스크립션은 날씨 얘기와 근황 얘기로 잡히게 되는 겁니다. 물론 구글은 똑똑해서 중요한 키워드를 가지고 디스크립션을 수집해 가기도 하지만 위에서 얘기했듯이 구글이 100% 우리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구글 상위에 노출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걸 방해하는 꼴이 되는 겁니다.

구글은 항상 얘기한다

구글에서는 초창기부터 항상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업체에서든 상위 노출을 시켜 준다거나 자신들만의 비법으로 노출 1위를 만들어준다는 업체는 다 거짓말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구글 검색엔진은 그런 식으로 누구에게도 혜택을 주지 않는다는 얘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 노출하기 위해 어떤 단어, 어떤 사진 어떤 글을 넣으면 무조건 1등이 된다라는 그런 걸 찾으시면 되는 게 아니라 본인이 글을 쓰는 습관을 바꾸셔야 됩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여러분들께 말씀드리는 것들도 노출로 가기 위해서 어필을 하는 것이지 무조건 상위 노출이 된다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사실 우리(한국사람)는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구글 seo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블로그를 시작하기 때문에 출발선에 서있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것들, 글을 쓰실 때 신경 써야 되는 것들을 신경 써서 제대로 글을 작성했을 때 비로소 출발선에 서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글을 작성하시다 보면 분명 자신만의 데이터가 쌓이고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결론

포스팅 본문 시작할 때 아이스브레이킹 하지 말고 내가 전하려고 하는 내용의 핵심 내용을 적어야 된다입니다.

그럼 티스토리는 구글에서 자동으로 description을 수집해서 메타 디스크립션으로 설정이 될 겁니다. 

메인사진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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