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상위 노출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바로 글쓰기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거면서도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말씀드리면 기본 중에 기본의 기본이라고 말할 정도로 당연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아! 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글 SEO가 좋아하는 포스팅
글을 열심히 쓰기만 하면 된다?
글이야 당연히 열심히 써야 하는게 맞지만 그래도 조금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노출하기 위해서 이천자, 삼천자 쓰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이 말이 왜 나온 걸까요? 바로 많은 글들 중 서브 키워드를 노리라는 말에서 파생이 된 말입니다. 실제로 네이버 블로그 하셨던 분들은 이게 먹혔던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알고리즘이 지금보다 더 부족했을 때 글자 수가 많고 사진 개수만 맞춰준다면 상위 노출이 쉽게 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 노출을 위해 길게 쓰라는 얘기는 제대로 된 글을 충분히 쓰라는 뜻입니다.
구글 노출을 위해 길게 쓰라는 포스팅의 의미
우선 내가 적고자하는 포스팅의 주제의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쓰게 된다면 말 그대로 아무 말 대잔치가 됩니다. 글을 쓰실 때 주제가 정해졌다면 메인 키워드를 찾아야 됩니다. 네 바로 제목이 되겠죠. 그다음에는 서브 키워드를 찾아야 하는데 서브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 안에서 하고 싶은 큰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요즘 한창 핫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주제 내용이라면 메인 키워드는 테슬라로 잡을 수 있겠죠. 그다음 서브 키워드로는 테슬라 보조금, 테슬라 최대 거리 등 테슬라를 검색하는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서브 키워드로 잡아주는 겁니다.
전문가가 되야 제대로 된 포스팅이 나온다
해당 주제나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드라마 줄거리나 해석에 대한 포스팅 작성하시는 분들 많이 있죠. 그런 분들은 해당 주제에 관한 직업에 종사하시거나 전문가라서 그런 포스팅을 작성할까요? 궁금해하는 소비자(사용자)가 자신의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내용의 포스팅이라면 당연히 이탈률과 재방문율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원래 알고 있던 내용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글을 써줘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씀드렸다시피 이탈률이 늘어나고 체류시간은 줄어들게 됩니다.
가장 적합한 포스팅 글자 수
2천 자도 좋고, 3천 자도 좋습니다. 그런데 5백 자만 쓰시더라도 좋아요. 5백 자를 포스팅하시더라도 정확한 내용 또는 사람들이 새롭게 알 만한 다른 내용을 쓰셔야 됩니다.
짧게 써도 상관이 없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내용마다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2천 자나 3천 자를 적어야 충분히 내용이 전달이 되는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5백 자만 적는다면 그건 좋은 내용이 아닐 겁니다. 그것은 절대 구글에서 원하는 페이지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을 작성하실때는 최대한 길~게 적으세요. 얼마나 길게? 그 주제의 메인 키워드가 갖고 있는 내용을 충분히 잘 전달할 수 있을 만큼 길게 쓰셔야 됩니다. 우리가 실제로 통계를 들어가 보면 내가 생각했던 키워드들 보다 훨씬 다양한 키워드들로 유입이 되고 있는 걸 아실 거예요. 그 안에 서브 키워드 말고 또 다른 서브 키워드들이 녹아들고 노출이 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쉽게 생각하셔서 글자 수 이런 거 따지지 마시고 쓰려고 하는 내용을 최대한 잘 전달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신다면 구글 SEO에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구글 상위 노출이 가능해질 겁니다.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의 좋은 위치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키워드를 어디에 넣어야 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키워드, 일단 메인 키워드는 당연히 제목에 넣어주셔야 되겠죠. 내 주제에 맞는 정확한 키워드가 제목에 들어가야 하고 그 메인 키워드가 내 포스팅 중 어딘가에 위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첫인사 말과 마지막 문단에도 위치해야 합니다.
구글 seo 최적화하기 위한 키워드 구조
이거는 저의 뇌피셜이 아니라 구글 seo랑 관련이 있는데, 구글 로직이 이제 포스팅을 검사를 할 때 이 글이 정말 제목이랑 관련된 글인지 검사를 합니다. 로봇이 이제 제목 부터 검사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중간부터 내용이 전혀 다른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겁니다. 그러다 끝까지 다른 주제로 끝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러면 구글이 볼 때는 "이 글은 이 키워드의 내용을 다루기로 한 건데 다른 내용이 들어가 있구나" 검색자가 검색하고 결과를 봤을 때 원하는 내용이 들어있지 않겠구나 하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것처럼 단순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글 SEO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제목에서 말하는 키워드를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에 가능하면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이 싫어하는 구조
예전에 애드센스 광고 다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던 방법인데 글을 쭉 쓰시다가 중간에 대출광고 넣고 싶어서 대출이라는 키워드 넣고 또 보험 키워드 넣고 이런 식으로 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렇게 하셔서 그 키워드에 관한 광고가 노출이 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런 건 구글한테 통하지 않습니다.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 정리
우선 이전 포스팅에서도 몇 번 말씀드렸던 것들을 강조해서 다시 말씀드리면 맞춤법 검사 꼭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셨던 것처럼 가운데 정렬해서 작성하지 마세요. 물론 최적화 만들고 저품질로 날리고 또 최적화 만들고 하실 거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사진이 아니라면 사진도 많이 넣지 않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는 폐쇄적이라고들 많이 얘기합니다. 네이버는 네이버만으로 유입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렇게 쓰셔도 상관없지만 적어도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로 네이버 웹사이트나 구글에서 노출이 되고 싶으시다면 맞춤법 검사 꼭 하시고 가운데 정렬하지 않으셔야 됩니다. 검색해서 보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고 보기 쉽지만 구글 알고리즘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글이기 때문에 몇 번이나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것만 해주신다면 구글 상위 노출시킬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페이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탄) 구글 SEO 최적화 글쓰기 방법, 구글 노출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에 2탄으로, 체류 시간 늘리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글은 체류시간이 높은 페이지를 상당히 좋아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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