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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머니부업/수익형블로그

(2탄) 구글 SEO 최적화 글쓰기 방법, 구글 노출

by 요컬잠머니 2021. 3. 5.

오늘은 이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에 2탄으로, 체류 시간 늘리는 글쓰기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글은 체류시간이 높은 페이지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체류시간은 구글뿐만이 아니라 네이버와 다음도 마찬가지로 좋아합니다. 각 포털에서 얼마나 비중을 많이 갖고 있는지는 차이가 있는 것 같지만 네이버와 다음 같은 경우에는 체류시간에 대한 중요성은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보다 다른 것들에 영향을 받아 상위 노출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탄)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 SEO 최적화

 

(1탄) 구글 상위노출을 위한 글쓰기 방법, SEO 최적화

오늘은 구글 상위 노출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바로 글쓰기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거면서도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어떻게 말씀드리면 기본 중에 기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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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구글은 상위에 노출되기 위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체류시간입니다. 왜냐하면 구글은 광고주와 검색자 밖에 모르기 때문이죠. 구글은 광고주를 무조건적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 같은 블로거들이나 유튜버들이 광고 수입에 손해가 나도 아무 상관 안 하지만 광고주가 손해 나는 것은 크레디트를 제공해서 돌려줄 만큼 구글 애즈에 등록된 광고주들을 심하게 보호합니다. 그리고 그 광고주들이 구글에 광고를 내는 이유 중에 하나는 구글을 사용하는 검색자들 때문이죠.

다른 포털사이트와 다른 구글의 차별화

네이버랑 다음이 검색해서 보기 좋게 되어 있고 사진도 많고 동영상도 많아서 우리가 느끼기엔 더 편하게 느껴져 네이버란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많이 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곳에서 찾다 원하는 내용이 없으면 결국 구글에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만큼 구글은 원하는 정보를 검색자들에게 바로 제공해주고 있고 이러한 것에 대해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광고주들에게 높은 광고 비용을 받으면서까지 유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럼 구글의 광고주는 누구를 보호해야 할까요? 네, 바로 검색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검색자 보호

검색자 보호라는 것은 쓸데 없는 검색시간을 줄여주고 그 내용에 실망해 구글이라는 포털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한 행동이 바로 검색자 보호입니다. 그래서 구글은 그 페이지의 내용이 검색자가 원하는 내용이었는가를 보기 위해 체류시간은 구글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보고 있습니다. 체류시간을 높이면 분명 상위 노출로 올라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분명하지만 100% 체류시간에 의해서 상위에 노출되는 건 아지만 체류시간에 큰 비중을 두고 글쓰기를 하신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검색자가 궁금해하는 핵심 내용, 정답을 처음에 적어라

이번 포스팅의 핵심 내용인 체류시간을 높이기 위한 글쓰기는 바로 정답을 처음에 적어라입니다. 우리 옛말에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분들은 질질 끌면서 빙빙 돌리면서 간 보고 얘기하는 사람 좋아하는 분 아무도 없을 겁니다. 한 마디만 들어도 정답을 알 수 있는 그런 방식의 대화를 좋아합니다. 예를 들자면 영어 같은 겁니다. 영어는 주어 다음에 바로 답이 나옵니다. 할 거다, 살 거다 등 바로 앞에 나오죠.

이슈성, 정보성 블로그의 차이

이슈를 다루는 블로거 분들은 해당이 안 되겠지만 정보성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하루 이틀 노출이 되고 안 되는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게 아니라 두고두고 정보를 줄 수 있는 포스팅을 작성하기 때문에 주제의 내용이 다소 무겁습니다. 그런 포스팅을 검색하시는 분들은 그 포스팅에서 알려주는 답으로 해결 안 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의 내용이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 저의 포스팅도 마찬가지로 벌써 머리가 아픈 내용입니다. 내가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런 글을 중요한 내용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게 만들어 놓았다면 당연히 뒤로 나가게 됩니다. '역시나 어렵구나, 내가 할 수 없는 내용이다' 하고 나가게 됩니다. 

정답만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저도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제 글이 어려운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저도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알려드리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제가 드리는 정보성 글들은 보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설명해드려야 이해가 쉬울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보기 싫은 페이지 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회원가입하는 방법, 설정하는 방법 등의 정보성 글들은 별도의 사진이 없어도 동영상이 없어도 이해가 가고 따라 할 수 있게 포스팅하셔야 됩니다. 

예로 저의 포스팅 하나를 아래 링크에 남기겠습니다.

 

쿠팡 입점 방법과 쿠팡 입점 수수료와 준비물

 

쿠팡입점 방법과 쿠팡입점수수료와 준비물

국내 대형 오픈마켓 중 하나인 쿠팡은 다양한 정책과 소비자를 위한 파격적인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을 보유 혹은 모집하고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런 곳인 쿠팡에 입점해 판매자로 활동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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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과 정답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구글 상위 노출과 구글 SEO가 좋아하는 글쓰기 하실 때, 특히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하실 때는 정답을 먼저 알려주면서 초보분들도 '아! 내가 할 수 있겠구나' 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어려운 내용이라도 시도를 하게 되면서 체류시간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그러고 나서 혼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밑에 더 자세한 설명을 볼 마음이 생기는 거죠. 이렇게 체류시간이 생기게 됩니다. 

네이버에서 잘못들인 습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하시던 분들에게서 스크롤이라는 게 중요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로직이 스크롤이 내려가는 만큼의 따라 검색자가 이 페이지를 여기까지 봤구나 하고 이 페이지는 알맞은 정보를 주고 있구나 하고 파악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위에만 보고 뒤로 나가는 거랑 빨리 나가도 밑에 까지 내리고 나가는 거랑 다르다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게 진실이라면 로직이 정말 멍청한 거예요. 또 어떤 분들은 궁금한 내용이 위에만 있으면 위에 것만 보고 나가게 되면 어떻게 하냐는 생각을 가지는 분들도 분명 계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 밑에 더 중요한 내용으로

어떤 블로그들은 어떤 페이지를 들어가던 첫 문단은 이렇게 시작하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땡땡땡입니다.', '오늘은 이렇고 저렇고' 이런 글들을 다 읽으시나요? 내가 궁금해하는 정답을 얻기 위해 들어간 블로그의 첫마디가 저렇게 되어 있다면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요즘 핫한 유튜브 볼 때도 마찬가지죠. 인트로 영상에서 내가 원하는 정답이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서 이 영상을 끝까지 볼지 말지 우리는 생각하게 되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그래서 앞에 중요한 내용, 정답이 나와 있으면 짧게 보고 나갈 거라는 생각은 짧은 생각입니다. 

예외는 있다

예외로 중요한 내용을 제일 마지막에 넣었을 때 효과가 있는 경우의 포스팅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냐면 엄청 전문적이거나 나밖에 못쓰는 내용들, 이렇게 아주 전문적인 내용은 트래픽이 많지도 포스팅 수도 많지 않기 때문에 실제 어느 위치에 정답이 있든 결국 내 포스팅을 봐야 답이 나오는 내용들의 정말 전문적인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입니다. 


마무리하면서

더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많은데 이렇게 말하나 저렇게 말하나 결국 똑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지만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면 핵심 내용과 정답을 맨 처음 오픈해서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다음 내용이 쓸데없거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면 절대 안 됩니다. 블로그의 구성은 좋은 내용과 더 좋은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글쓰기 1탄의 내용과 2탄의 내용을 신경 쓰셔서 글쓰기 하신다면 구글 SEO가 좋아하는 포스팅으로 조금씩 구글 상위 노출에 유리한 위치를 가져올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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