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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머니부업/수익형블로그

노출을 도와주는 애드센스 상단 광고, 방해하는 상단 광고

by 요컬잠머니 2021. 3. 19.

오늘은 제가 제목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내 페이지의 노출을 방해하는 광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광고를 달고 계시는 블로거분들은 광고 배치를 어디에 하는지에 따라서 클릭률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거 아실 겁니다. 

같은 상단 광고도 위치에 따라 수익율이 다르다.

 

 

 

클릭율이 제일 높은 상단 광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클릭률과 수익이 높은 곳은 상단 광고라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상단에 광고를 안 넣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상단에 광고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서 체류시간이나 이탈률, 그리고 더 나아가 광고 단가까지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단 광고도 남들과 다르게 위치해놔야 합니다. 

흔히 보이는 상단 광고 스타일

첫번째, 제목 위에 있는 광고

첫번째 광고스타일

애드센스 자동 광고 송출이 설정되어 있거나 수익 탭에서 상단으로 설정해 놓은 경우 제목보다 위에 광고가 뜹니다. 이 경우에는 광고를 본문보다 먼저 보게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 광고 스타일의 경우 문제는 광고가 빨리 뜨지 않으면 공백으로 나오게 됩니다. 공백으로 나오게 되면 검색자는 본문이 있는 곳으로 내리거나 혹은 아무것도 없는 페이지로 인식하고 이탈을 하게 됩니다.

두번째, 제목 바로 밑에 붙어있는 광고

두번째 광고스타일

제목 바로 밑에 광고를 넣는 스타일이 제일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목을 보고 본문을 보기 전에 제일 먼저 보게 되는 게 광고기 때문에 노출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이 스타일의 상단 광고 스타일도 마찬가지로 광고가 바로 송출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공백으로 보이게 됩니다. PC 화면으로 보면 공백이 보여도 아래의 본문을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심할 경우 모바일에서 공백 때문에 빈 페이지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위의 첫 번째 광고 스타일과 똑같이 없는 페이지로 인식하고 이탈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광고 스타일

추천하는 광고스타일

제가 추천드리는 상단 광고의 배치 장소는 바로 위의 사진처럼 제목 아래 디스크립션을 시작 내용을 시작으로 바로 아래 애드센스 광고를 넣는 겁니다. 이렇게 광고를 배치할 경우에는 광고가 조금 늦게 송출이 되더라도 위의 본문을 읽다 보면 광고가 뜰 때까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description 디스크립션이란 : 티스토리 메타 디스크립션 설정

오늘은 description에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description이란 사전적 용어로 '~이 어떠한지에 대한'이라는 명사로 말 그대로 내 웹사이트나 페이지가 어떤지에 대한, 어떤 주제를 얘

meommeo.tistory.com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는 광고 배치의 핵심은 PC와 모바일로 내 페이지를 봤을 때 본문 내용과 같이 겹쳐져서 광고가 항상 노출이 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본문, 디스크립션 위에 광고를 넣는 것도 효과가 좋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바로 실시간 검색어 포스팅이나 이슈 포스팅을 작성하시는 분들이라면 광고를 넣으실 수 있는 곳이라면 모두 넣어야겠죠. 하지만 연금형 블로그, 정보성 블로그는 길게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이탈률과 체류시간을 높이면서 보다 효율적인 광고 배치는 디스크립션 아래에 위치한 광고 배치가 상당히 효율적입니다. 제가 하는 말이 물론 정답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는 광고 배치를 바꾸고 여러 가지 많은 이득을 봤기 때문에 지금 이 포스팅도 작성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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